첫 필름카메라 도전이라 도당체 뭘 찍으려고 했던 건지도 잘 모르겠고 손가락도 나와버린... 그냥 애드가 앨런 포 동상이라길래 냅다 찍은 기억Boston Public Common에서 김고은... 내가 보기엔 진짜 잘 나왔음 감성도 좋고...
[워싱턴]
이 길 아직도 생각남 파이브 가이즈 먹으러 가는 길에 거리가 너무 현대적이고 깔끔하고 예쁘길래 급하게 한 장 찍었던워싱턴 국회의사당 내부 돔 촬영... 이 사진을 비롯한 많은 망한 사진들을 통해 필름은 빛이 중요하구나를 절실히 깨달았다워싱턴에서 맞이했던 김고은 생일상... 근처 그로서리에서 음식도 엄청 사고 리쿼샵에서 맥주도 구매했음 워싱턴 wharf에서 급하게 김고은 몰래 컵케이크도 사서 초도 꽂고 불었던... 아직도 그리운 시간
[뉴욕]
록펠러 전망대에서 본 뉴욕 해질녘... 바로 앞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었다 진짜 최고였던 예쁜 풍경.... 사람들 사이에 낑겨서 봤음에도 너무 만족스러웠고 너무 예뻤움빛번짐조차 아름답게 찍힌...!
# 23.05.21 파인더스 패밀리 첫 일요 출사
[어린이 대공원]
따뜻하고 화목하고 편안한 느낌... 개인적으로 선정한 이번 촬영 세컨드 베스트 컷내가 좋아하는 여름 장마 느낌의 푸른 청록색이 잘 담긴 사진이라 개인적으로 꽤나 만족하는 사진... 너가 베스트컷 먹어라 1등필름은 아니고 폰 카메라이지만 잘 찍힌 사진이라고 생각해서 요로코롬 낑겨서 넣어 포스팅 하하
